지난해 11월 동물자유연대와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알려진 ‘마포 동물카페 학대 사건’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업주는 검찰 구형의 절반도 안 되는 징역 10월과 벌금 500만 원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고, 격리 조치된 개와 고양이들을 도로 데려가기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보호중인 동물들이 학대 현장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업주에게 엄중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가 동물들을 안전한 장소에서 계속 보호할 수 있도록 부디 관심을 놓지 마시고 함께 해주세요. 이후 진행 사항도 계속해서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