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총 4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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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사)한국동물복지협회 |
메일 animal@animals.or.kr /전화 (02)2292-6337 / 팩스 02)2292-6339 | ||
․ 발송일자 : 2012년 4월 19일(목요일) |
․ 담당 : 김지영 활동가 (02-2292-6337) | |
․ 2012년 4월 19일(목요일) 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동물자유연대, 일본 다이지의 잔혹한 돌고래 포획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상영회 개최 연구를 구실삼은 전시, 공연 목적 돌고래 포획,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농림수산부는 고래고시에서 전시, 공연용 포획을 허가하는 조항을 삭제하라!
▷ 일시 : 2012년 4월 20일(금) 오후 6시 30분 ▷ 장소 :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홀 |
○ 동물자유연대는 4월 20일 (금) 오후 6시 30분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홀에서 일본 타이지의 잔혹한 돌고래 포획 현장을 고발하는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 “더 코브 (The Cove), 슬픈 돌고래의 진실”의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핫핑크돌핀스의 축하공연 및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들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 일본 타이지에서는 학술목적을 위한 “조사 포경”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해마다 포경을 강행해 전 세계 언론의 표적이 되고 있고, 전시용으로 포획되지 않은 고래들도 살육되어 식용으로 팔려나가 사실상 상업포경과 다를 바 없으며 이는 수은 중독 등 인류 건강도 위협하고 있다.
○ 한 편 농림수산식품부는 2011년 1월에 발효된 “고래 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대한 고시(이하 ‘고래고시’로 표기)”에서 “교육용, 전시용, 공연용 목적을 위한 포획”을 허가함으로써 사실상 고래류의 상업적 불법 포경을 부추기는 것이나 다름없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 동물자유연대는 농림수산식품부에 불법 포획을 줄이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내놓는 고래고시의 개정을 제안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며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고래고시의 전시 공연용 목적 포획을 허가하는 조항을 고래고시에서 삭제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붙임 1. 성명서
붙임 2. 더 코브 상영회 웹자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