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보도자료]12월 29일 인도적 겨울패션을 위한 모피반대 캠페인!

보도자료

[보도자료]12월 29일 인도적 겨울패션을 위한 모피반대 캠페인!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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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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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모피반대캠페인_동자련_20111227.zip

인도적 겨울패션을 위한 모피반대 캠페인!

연간 5000만 마리의 동물들이 잔혹한 모피생산에 희생!

한국은 세계적으로 3위의 모피 수입국!

 

일시 : 2011년 12월 29일(목) 12시~오후 1시

장소 : 명동예술극장 앞

주요행사 :

- 상명대 공연영상미술학부 학생들의 Anti Fur Performance

동물자유연대는 29일(목) 12시~오후 1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모피반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 현재 세계적으로 연간 5000만 마리의 동물들이 잔혹한 모피생산에 희생되고 있는데, (출처 : 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 국제적인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소사이어티(HSUS: 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에 따르면, 이미 2001년에 한국은 세계적으로 3번째로 큰 모피수입국을 차지했다.

○ 한 벌의 모피코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십, 수백 마리의 소중한 생명이 무참히 죽어가고 있으 며, 특히 자연속에서 살아야 할 여우, 밍크, 수달, 너구리, 물개 등 야생동물들조차 대량으로 잔혹하게 희생되고 있다.

○ 인간의 불필요한 소비를 위한 동물살상을 중단하길 호소하며, 이번 캠페인으로 모피 소비를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전환돼, 세계 3위의 모피수입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길 바란다.

○ 이번 캠페인은 날씨가 추워지자 소비가 급등한 모피에 대한 잔혹성 및 인도적 겨울패션에 대해 사회적으로 알려나가기 위함이며, 특히 상명대 공연영상미술학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복합예술형태의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붙임 1. 모피사냥의 잔혹한 실태.

2. 상명대 공연영상미술학부 학생들의 Anti Fur Performance 소개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