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넘 귀여운 이름이죠?
누리를 데리고 있어보니까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요즘에는 저를 얼마나 반겨주는지..... 제가 집에 돌아오면 뱅글뱅글 돌다가 제 무릎으로 몸을 날립니다. 머리를 푹! 박으면서요. 그럼 안넘어 가고는 못배깁니다. (요 예쁜 것!)
좋은 집에서 불러 주시는 그날을 대비해서 열심히 몸도 다지고 있을께요. 칼슘약도 너무 잘 먹어줍니다. 매일 착하게 하고 살고 있으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날도 곧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