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 글이 도배를~ 하는건가...
여하튼 다옹이 미용 막 하고 찍은 사진인데...
우선 첫번째 사진으로 입양공고 내주세요.
전 넘 구여운데... 후배들은 헉! 하고 충격 무쟈게 받던데요...
--;;; 구여운데...
여기서 털이 1센티정도 자라면 진짜 이쁘답니다. 그때 다시 사진은 업데이트하는 걸로 하고요.
다옹이는 별로 울지 않으며 애교가 많고, 귀쪽을 긁어주는 걸 넘 좋아하며 이불에서 사람과 같이 자구요, 목욕이나 발톱을 자를 때에도 싫다고 울지만 물지는 않는 착하고 매너있는 녀석입니다.
다른 냥이들과 스스로 싸움을 걸지 않으나 상대가 시비를 걸면 피하지는 않아요. 되도록 혼자 키우실 분에게 더 딱입니다.
근데 구엽지 않나요? ^^; 나만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