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농장시츄 녀석들 중에서 암컷이라고는 요 두녀석만 남았습니다...
사무실 녀석들을 총 합해도 성비의 불균형이 심각한 듯...^^;(숫놈들이 많아서 가끔 사고가 일어납니다...)
줌마는 할머니댁에서 잘 지내고 있는데,,,밥은 잘 안먹고 간식에는 눈이 튀어나올 듯합니다...-.-;;
입양공고 올라간 제제도 지금 할머니댁에 있는데,,수술한 부위가 살짝 덧나서 약먹는 중이고, 실밥은 아직 못푼다고 합니다.
사무실의 홍일점시츄 달래는 오랜만에 줌마를 봐서 그런지 레이저광선을 뿜으며 쳐다보는 중...
은혜는 줌마옆에 누워서 나.름.대.로. 돌보는 듯하고...ㅡ..ㅡ;;
행돌이는 여전히 애교에,,,=..=;;;
입술윗쪽 상처때문에 사무실에 들어와있는 토리는 여전히 토토와 사이가 안좋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