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행사 치르고 감기에다가 속까지 뒤집어져서... ^^;;; 솔직히 오늘 녀석들 아니었으면 걍 집에서 쉬고 싶었어요.
어찌나 시끄럽고 놀기만 좋아하는지... 일 시키는 사람 입아프지만... 한번 얘기 들은 건 그래도 안 잊고 잘 따르는 편이어서 오늘 목표인 8마리는 다 씼겼습니다. 동원, 주디, 순돌, 다롱이, 토리, 우주, 분홍이, 그 외 시츄 한녀석 더... ^^;;; 이름이???
애들 새 옷 입히고 몇 컷 찍어봤는데... 협조도 안 해주고, 날이 어둑해지고... 잘 안나왔네요.
담에 환하게, 이쁘게 잘 찍어봐야죠.
오늘 촬영... =_= 저는 그리 안 찍겠다 했는데... 왜 그 언니는 자꾸 저를 부르는지... 솔직히 짜증 만땅이었습니다.
나중에 내용이나 좀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