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라동이는 4월9일 저희집에 왔습니다 아기고양이가 겁먹을까봐 방에서 2~3일 생활했구요 음수량이 적고 감기약을 먹어서인지 변이 좀 딱딱하여 습식에 물을 타 급여 하였어요 이제 매일 감자 생산과 함께 변도 잘 봅니다 몸무게 1.6k 활동량이 엄청납니다
이름은 올해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의 이름을 가져와 '미키'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처럼 따뜻한 마음을 지닌 고앵이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주특기는 캣타워 꼭대기 점령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나비카샤카샤와 양모공
최애잠자리는 엄마 무릅
밥은 일 4회 급여하는데 조금씩 먹고 놀다 다시와서 먹고를 반복하네요
미키의 골골송 덕에 행복했던 일주일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