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복길이가 갑자기 토했어여. 노란 위액만 나오구..놀라서 바로 병원데려갔더니 괜찮다고 주사한방이랑 약을 주더군요.
근데 요즘에 복길이...움직일생각을 안합뉘다.ㅠ.ㅠ
엄마가 불러도 얼굴함 쳐다보구 쓱~~누워버리고..
애정이 식은것 같아여ㅠ.ㅠ
몇날몇일 미용시키려고하다 예약이 넘 많아서 드뎌 오늘 미용을 하게됬어여
ㅋ ㅔㅋ ㅔㅋ ㅔ 이뻐진 모습으로 돌아오면 다시 사진 한방 박아 올리쥐요.
참, 복길이 몸무게가 무려 5.6kg 이랍니다. 데리고 걸어가다 안아달라고 하면 긴장 됩니다. 5분만 안고 있음 팔에 쥐가...
이놈 살좀 빼야겠는데 어찌해야할쥐...ㅡㅡㅋ
최란숙 2005-07-20 08:06 | 삭제
더워서 그럴거예요 저희 애도 움직임이 많이 줄었어요^^ 근데 복길이 너무 짖어서 걱정하셨었죠? 지금은 많이 나아졌나요? 궁금^^ 글구 비만은 만병의 근원!!! 식사량 칼같이 조절하시구 간식 조금씩만 주시고요 운동 열심히*^^*
박경화 2005-07-21 00:48 | 삭제
ㅋㅋ...
한양희 2005-07-22 04:03 | 삭제
혜림님 , 복길이 원래 더위에 약해 더위가 심함 얼음땡 되여 ㅋㅋ
요즘 울집 아이들도 다 늘어져 잠만 자네여. 혀 길게 빼물구 ㅋㅋ
그리구 또 잘 토해여, 그럼 북어 머리 고아 국물 먹이구 남 좀 괜찮아
지는 거 같으니 넘 걱정하지 마셔여. 글구 살 빼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여. ㅠㅠ 암튼 복길이 늠늠 이뽀여. 감솨! 감솨!
윤정임 2005-07-25 06:32 | 삭제
복길이 접때 사무실에 한번 왔었드랬죠.....?
관리자 2005-07-27 02:55 | 삭제
그럼요~ 육중한 글래머 몸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