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련에서 입양한 제 아들내미 달이입니다.
입양후 몸무게가 8k 까지 육박했던 비만고양이였답니다
다요트 사료를 꾸준히 먹이고 샐러드(보리잎)을 좋아해서 자주 주었더니
한 5k 정도로 몸무게는 줄었지만 몸매는 여전히 뚱띠네요..
가출한 경력이 잇어서 고양이 이지만 이름표를 해주었으며
또 자꾸 가출하려고 하여 소리나는 방울도 달아주었어요.
아침에 제가 늦잠이라도 잘라치면 밥달라고 와서 머리를 잡아당기구요
그래도 밥안주면 선반위의 물건을 발로 건드려서 떨어뜨리는 영악한 넘입니다.
그래서 망가진 탁상시계가 벌써 두개나 된답니다.
날이 많이 덥네요. 모두 기운내세요 ^^
진주 2005-07-20 04:21 | 삭제
하하! 뚱땡이 달이 기억합니다.^^ 3키로나 다여트하구..달이엄마의 정성과 노력이 정말 대단해요~
박경화 2005-07-20 06:54 | 삭제
ㅋㅋ... 그래도 한 미모합니다.
관리자 2005-07-27 02:56 | 삭제
달이엄마님~ 이 글 보시면 사무실로 연락한번 주세요~^^
02-2292-6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