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두네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다들 안녕들 하시죠?? ^^
그때 전화받고도 바로 만두소식 알렸어야했는데 죄송합니다..ㅜㅜ
우리튼실만두 아주 잘 있구요.. 잘 놀고 잘먹고..ㅡ.ㅡ
얼마전 칭칭이 향기 풍기던때.. 예전같지않게 둘이 진한 사랑도 나누었답니
다.. 물론 저랑 저희엄니는 기절초풍했지만요..ㅎㅎㅎ
둘이 너무 좋아해요.. 물론 칭칭이의 일방 통행이지만요.. ^^
앗!! 그리고 만두가 남자를 참 싫어하는지.. 저희 삼촌을 비롯 밑에층 할머니
관리실 아저씨 이렇게 세분이 만두에게 정강이를 물렸답니다..ㅜㅜ
얼마전 옥상에 쉬야하러 갔는데 옆동아저씨 아줌마 이불널러 오셨다 만두가
냄새맡더니 아저씨에게 달려들어 물려고하는데 어찌나 심장이 떨리던지..
죄송하다하고 안고 내려오면서 눈물이찔끔..
그래도 역시나 활발한 만두..^^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앗..그리고 그 많은 시츄들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
네요.. ㅜㅜ
그럼..모두들 건강하시구요.. ^^ 담에 또 뵈요..
첫번째사진은.. 제다리위에 두마리가..-.- 앉아서 만두 칭칭이에 기대서 자가다 딱걸려 한컷!!!
두번째사진은..유독 인형을 좋아라하는 만두.. 뺏을라니 자다 일어나 졸린데..발로 인형 움켜쥐고 있는것한컷..!!
너무 귀엽죠.. 자는게 일과라..^^;;
이석찬 2005-06-12 06:48 | 삭제
우리 아들은 잠도 없심더..ㅡ.,ㅡ;;; 자는게...때론..좋을때도 많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