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순이 자견 중 소심이\"를 입양한지 이제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간 건지도 모르겠어요
소심이 이름도 보리\"라 지었고, 잘 지내요~^^
첨엔 멀미도 하고 겁이 많아 걱정되었는데...이젠 장난도 치며 활발하지요
너무 잘 따라주고 보면 볼수록 이쁘고 똘똘한 아이에요
보리야~하고 이름부르면 알아듣구 혼내키려면 금새 알아차립니다
지금도 개껌가지고 장난치며 방안을 휘젓구 다닙니다ㅋ
정신없이 뛰어놀다 어느새 또 조용하다 싶어보니 자구있네요
이러니 언냐삼촌이모 모두 보리\" 이뻐라하지요
보리가 온 뒤로 웃음도 많아지고 집안분위기도 한층 밝아졌구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지내요~
행복합니다^^
다른 금순이 자견들도 모두 똘똘하고 이쁜 아이들이에요~
여건만 된다면 제가 한마리 더 입양하고도 싶은~ 정말 예쁜 아이들
얼른 좋은 곳으로 입양되었음 하는 바램뿐입니다
이옥경 2005-05-20 14:46 | 삭제
감사합니다.^^ 보리의 출발이 순조로운 만큼 다른 형제들도 입양이 잘되겠지요.반드시 그래야하구요. 저 순수한 눈망울을 끝까지 지켜주실것으로 믿어요~
박경화 2005-05-21 00:06 | 삭제
사진 넘 이쁘네요...
금순이 아이들이 다 이쁘고 똘망똘망하게 생겼더라구요. ^^
가족분들과 보리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이혜영 2005-05-21 03:11 | 삭제
보리언니,사진올려줘서 감사해요.
보리가 얼른 자리잡아 배변도 완벽해지길..
근데 너무 이뻐서 야단도 못 치겠죠?
황인정 2005-05-21 08:38 | 삭제
어쩜 저리도 이쁠까요.. 사진에서와 같이 눈으로 쳐다보면.... 전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요.
래미언니 2005-05-21 11:29 | 삭제
보리야~
넘넘 이뿌구나~~
엄마이모삼촌말씀 잘듣구 무럭무럭 자라~~ ^^
루나&뽀삐엄마 2005-05-21 13:47 | 삭제
저...천진스런 눈망울.....너무 이뽀요...
짜식...제앞에있었으면 양쪽뽈 백번두넘게 깨물렸을텐데...
오늘...녀석이 일진이 그래도 좋네요....^^
쭈쪼엄마 2005-06-02 15:32 | 삭제
청순한 느낌까지 드는 녀석이네요
이석찬 2005-06-09 04:21 | 삭제
에....다 똑같이 생겼다..^^ 금순이랑 금순이 형제들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