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포미소식 전해 들이네요! 저희 포미 아시지요? 잊으셨다면 정말 실망입니다!ㅋㅋ 포미가 저희집에 온지 3년이 다되가네요.. 컷다기보다는 이젠 늙었졈...ㅋㅋ 1년이 지날때마다 몰라보게 애교도 많아지고 이쁜짓만 어찌나 하는지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여!! 참!! 그리고 럭키가 참 생각이 많이나여~ 잘지내고 있겠져? 그래야져^^ 그리고여!! 저도 요번에 처음해주는 건데여 애들한테는 황태랑 북어가 보약이라네여~ 충분히 물을 붓고 반마리정도 넣은다음에 1시간~2시간정도 푹~ 끓인담에 식혀서 고기랑 해서 조금씩 주면 수술후에나 기운없을때 좋타네여!! 인제 여름이고 기운도 없을꺼 같아서..(나이탓...) 지금 저도 끓이고 있는데여 열분도 한번 해주세여.. 그럼 더운여름 잘보내시고요 종종 들어오겠습니다!!
@ 졸고 있네여~ㅎㅎ 오래 산책하고 목욕했더니 힘든가봐여!
이옥경 2004-06-05 15:20 | 삭제
드레스짱 포미군요..^^ 알다마다요~ 더불어 박은혜님도 엄청미인이시라..잊을래야 잊을수가..^^;; 건강하시죠? 잘지낸다는 소식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럭키는 삼실에 있읍니다 언제함 보러오세요~.
박은혜 2004-06-05 15:35 | 삭제
좀더 일찍 소식드려야 했는데여 제가 늦은거져~^^ 럭키가 아직 입양이 안됐나 보군요....흠..... 그리구여 황태국 너무 잘먹어여~ 숨도 안쉬고 먹더라구여!! 물대신 시원한 황택국물 줘도 좋을꺼 같아여!!
이혜영 2004-06-06 13:15 | 삭제
에구,저 기억나세요? 포미양엄마요.포미는 여전히 까탈스럽게 먹고 지내나요? 저희집에서는 아무거나 잘 먹었는데 포미언니가 너무 이뻐해서 입버려놨었잖아요. 왕공주 포미.언제 한번 보고 싶네요.
쿠키 2004-06-06 15:05 | 삭제
포미 기억하죠~^^ 화려한 패션의 공주님.. 다음에 모임이 있을대 꼭 오셔요.. 포미 언니도 보고 싶고 포미도 보고싶고.. ^^
현파 2004-06-06 15:08 | 삭제
와우 포미공주다~~ 오래간만이세요, 반가워라...^^*
이쁜 포미공주 북어국에 호강하는구나, 복 많은 포미, 감사해요 포미언니님!!^^
박경화 2004-06-07 03:23 | 삭제
럭키는 까탈부리며 어리광부리며 귀찮으면 모른척 버전으로 사무실에서 터줏대감으로 잘 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