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아주 빡빡 밀었어여.. 전 만두 목덜미에 뭐가 잡혀.. 피부병인줄 알았는데 흉이데여..ㅡ.ㅡ 어디에 찢겼는지..물어봐도 대답두 없구..ㅜ.ㅜ
멋진 남성미가 풍기지 않습니까? ^O^ 미용하고나니 내내 이불속에서 자여.. 꼭 제품에서 자는데..그게 우찌나 이쁜지.. 책읽을때 힘들지만 만두 불편할까 꼼짝도 못하고.. 할수있는건.. 흠.. 더워서 스스로 나가기 전까진...ㅜ.ㅜ
아참..그리고 병원에서 문제없다네여.. 너무 기뻐여.. 그래서 귀소지만 하고 왔지여.. 깨끗깨끗.. 근데..여전히 털을 깍아도 허리가.. 흠..
만두왕자님.. 다이어트 시작!!
관리자 2004-04-06 02:39 | 삭제
하하! 일전에 사무실에 있을때도 저렇게 빡빡 밀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만두 얼굴 크기의 진가를 알 수 있었죠^^
그리고 목덜미의 땜빵!은 만두가 처음 올때부터 있었는데요 예전에 다쳤다가 아문 상처인가봐요.
이수정 2004-04-06 04:26 | 삭제
만두속이 꽉 찼죠? 피부병때문에 만두 어깨에 메고 강남 병원에 갔다온적 있는데 무게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네요..
안정현 2004-04-06 06:38 | 삭제
만듀 보고싶네요..너무 귀여웠는데 ..^^*
이현숙 2004-04-07 03:07 | 삭제
사진 둘 다 정말 이쁜 걸요. 만두가 한인물하는군요. 게다가 저 지긋한 눈빛...착한영혼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통통이 2004-04-07 08:58 | 삭제
오~ 귀여운 만두....만두 정말 귀엽죠? 애교짱에, 얼마나 재밌는 아이라구요...만두누나는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하신 거예요...사실 저도 만두를 두고 심각히 고민했었답니다...넘 귀여워서...^^
쭈쪼엄마 2004-04-07 12:50 | 삭제
울 애기들은 다요트를 너무 잘 시켜서 이젠 살찌우고 있슴당 ㅡ.ㅡ 미안해 죽겠당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