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탕이(아롱이) 오빠입니다
다들 잘 지내구 계신지요 .. 요새 동물관련 조항들이 애견인들에게
불리한 쪽으로 흐는거 같아 무척이나 아쉽네요
그런 우울한 기분을 달래드리고자(?) ㅋ 암튼 오랜만에 알탕이 소식
전합니다
알탕이는 무지 건강하게 또 밝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귀와 눈치료도 거의 다 되었구요 표정이 무척이나 밝아졌다는 수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제 기분도 아주 좋네요~
요새 황사바람이 분다는데 다들 조심들 하시구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이기순 2004-03-10 14:58 | 삭제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
알탕이 더 이뻐졌네요. ^^*
이기순 2004-03-10 14:58 | 삭제
아 참! 알탕이와 오빠의 합동 다이어트는 잘 되고 계신지. ^^;
쭈쪼엄마 2004-03-10 15:51 | 삭제
넘 이쁘네요 ^^
박경화 2004-03-12 03:38 | 삭제
^^ 알탕이라는 이름이 아직 익숙지 않아서 갸우똥 하다가도 녀석 사진 보면... 그리움이 물씬...
저리 편안해 보이는 알탕이를 보니 너무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