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깜보 데리고 왔어요.
병원에 갔더니 얌전히 있다가,
막 짖더라구요,
안아 주니까 막 오줌을 싸고;
어젯밤에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잘 돌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깜보가 다 나아서 다행이에요,
지금 옆에서 놀고 있는데.
하루 밤새 정말 마른것 같아서요,ㅠ
허리가 홀쭉 해져서,.ㅠ
그래도 이제 밥도 잘먹어요, ^ ^
그래서 넘 좋내요,ㅋ
저희 집에 아직 디카가 없어서요
빨리 사진을 올려야 갰네요,^ ^
정말 많이 컷어요,
이제 몸무게가 4.9kg 이나 나가요.,;;
정말 빨리 크네요,ㅋ
내일은 또 병원에 가야 돼요,
깜보가 아직 예방 접종을 다 안끝내서요,.
또 무섭다고 할텐데.ㅠ
우리 깜보가요 이제 말을 잘들어요.,^ ^
화장실은 완전히 잘 가리구요
앉아, 맘마, 매, 까까, 들어가,
이런 말들 잘 알아듣구요,^ ^
너무 영리하다고 아빠가 좋아하세요,
아빠 오시는 소리듣고 문앞에 까지나가있고
모르는 사람 오면 막 짖어요.;;
근데 너무 겁이 없어서요,;
대문을 열어놓으면 막 뛰어 나가서요.
달리기도 빨라서,;;
이제 중성화 수술 했으니까
괜찮갰죠? ^ ^
빨리 사진 올리도록 할꼐요,^ ^
이기순 2004-01-07 06:31 | 삭제
천재 강아지군요. ^^*
쭈쪼엄마 2004-01-07 13:24 | 삭제
헉~!! 4.9 키로라고라... 이양... 정말 잘키우셨네용 ^^
이옥경 2004-01-08 02:41 | 삭제
이름표 달아주는거 잊지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