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아빠 팔베게를 하고 자는 복실이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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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팔베게를 하고 자는 복실이

  •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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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1.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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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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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

얄미워라..   견공계의 \'세바스찬\' 복실이..

울 아들에 의하면, 견공계의 \'쇠밥그릇\'이라고..

복실이 등살에 다른 강아지는 집안으로 들일 수가 없답니당~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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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워라..   견공계의 \'세바스찬\' 복실이..

울 아들에 의하면, 견공계의 \'쇠밥그릇\'이라고..

복실이 등살에 다른 강아지는 집안으로 들일 수가 없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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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옥경 2004-01-07 00:27 | 삭제

표정이 죽입니다..-_-;;
아후.. 저런표정에다 저런자세로 있는데..그 누가 집안으로 들어갈 시도를 해보겠습니까.. ㅠ.ㅜ 장희빈 가터..


양미화 2004-01-07 03:59 | 삭제

복실이는 저러고 잘 안겨있네요. 짱가는 저렇게 안으면 몸부림을 치며 뛰쳐 나가요. 그러고는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놀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안겨있었으면 좋겠는데.....


쭈쪼엄마 2004-01-07 13:25 | 삭제

울 쭈니는 잘 안안기거든요.. 그런데 쪼미가 온 뒤로부터는 쭈니가 시샘을 하는지 음.. 요즘 좌쪼미 우쭈니로 오로지 일자로 누워 자고 있어요.두넘다 팔베게 하고 자서요...


김효진 2004-01-08 01:53 | 삭제

맞어맞어. 장희빈이야. 이름 바꿔야겠넹.
희빈은 스스로 저렇게 파고듭니다.
근데, 쭈쪼엄마, 좌쪼미 우쭈니.. 발음이 넘 웃기당..


찌주언니 2004-01-09 17:52 | 삭제

후 정말 장희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