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루종일 저렇게 누워만 있는지 전 정말 신기하답니다.
먹고 가끔 저한테 이쁨받으려고 올 때 빼놓곤 자세에 변함도 없어요.
하지만 녀석...자고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통통이가 배를 뒤집고 애교를 부리면 이뻐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마르쉐 녀석 그동안 저랑 통통이를 유심히 지켜본 모양이예요
어느날 부턴가 통통이의 이쁜짓을 따라하더라구요.
사진의 배 뒤집기는 지금 이쁜짓 하는 중이예요.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 용량이 조금 초과돼서 안되네요...-.-;;...지난번에도 올리려다 실패했는데...결국...)
어쨋튼 너무 귀여워서 한 방 찍어줬죠.
마르쉐도 통통이도 그리고 저도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소식 더 자주 올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이현숙 2003-12-18 02:40 | 삭제
마르쉐야 그만 좀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