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언니 어깨나 등에 타고 올라가있는 거 좋아하는 난이,
이제 2킬로그램, 제법 냥이꼴이 됐다~^^*
생후 3주만에 길에서 오게된 아이인데
짧게나마 길냥이생활 탓인지
먹거리 들어있는 두겹으로 싼 비닐봉지도 뜯을 줄도 알고...^^;
제법 그런 와일드함은 있지만
애교도 많고 말도 많이 하고 사람곁에 딱 붙어서 피부를 닿아야 잘자는
귀엽고 성격좋은 아가랍니다.
생긴 건 지나치게 카리스마쪽이지만...^^*
새처럼 언니 어깨나 등에 타고 올라가있는 거 좋아하는 난이,
이제 2킬로그램, 제법 냥이꼴이 됐다~^^*
생후 3주만에 길에서 오게된 아이인데
짧게나마 길냥이생활 탓인지
먹거리 들어있는 두겹으로 싼 비닐봉지도 뜯을 줄도 알고...^^;
제법 그런 와일드함은 있지만
애교도 많고 말도 많이 하고 사람곁에 딱 붙어서 피부를 닿아야 잘자는
귀엽고 성격좋은 아가랍니다.
생긴 건 지나치게 카리스마쪽이지만...^^*
댓글
양미화 2003-11-15 03:01 | 삭제
와~ 첫번째 사진 말예요. 짱가가 저한테 올라탈때 저래요. 신문보다 일어서면 올라타서 아슬아슬하게 있구요. 어깨에도 올라타구요. 넘 귀엽죠. 저런행동 할때 저는 무지 귀엽던걸요.^^
이경미 2003-11-15 05:05 | 삭제
에구..우리 난이랑 비슷하네..얘는 낮잠을 꼭 제 가슴이나 어깨에 올라타서 자야되거든요..낮에 잠오면 잠투정 부린다고 \'냐..\'하고 울고 그래요..안떨어지게 등을 활처럼 휘어서 한참 재우고 나면 허리가 아프더군요..그러다가 침대에 가서 혼자 자고..에혀..허리..지금 침대에서 혼자서 자는군요..이불에 얼굴 파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