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동이가 요즘 부쩍 식욕과 기력이 떨어져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신장 수치가 기준치보다 낮게 나왔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노화로 인해 신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수액 치료를 받으며 상태를 지켜보고 있고, 오늘까지의 경과를 본 뒤 별다른 호전이 없으면 내일은 외부 협력 병원으로 이동해 좀 더 정밀한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어느덧 17살이라는 나이가 되어버린 울동이가 하루빨리 기운을 되찾아 건강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홍혜수 2025-04-15 15:50 | 삭제
울동아 힘내.. 가까이서 도움이 못되서 미안해
김지원 2025-04-16 23:48 | 삭제
울동이 힘내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