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기사] '불법 공연' 논란 원숭이학교, 일본원숭이들 잇따라 폐사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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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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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입니다.
동물자유연대가 원숭이 불법사육 혐의로 고발해 검찰에서 수사중인 부안원숭이학교에서 지난 6년동안 무려 17마리의 원숭이들이 폐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순간의 공연을 위해 수많은 원숭이들이 폐렴과 패혈증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간 죽음의 공연시설 원숭이학교! 하지만 최성 고양시장은 여전히 시민세금으로 건설한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돈벌이를 위한 원숭이학교 일산스페셜 공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고양꽃박람회재단은 원숭이학교로부터 대관료로 2억 2천만원을 받았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원숭이학교 공연이 취소 될 때까지 일산공연장 앞에서 직접행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댓글
이경숙 2016-02-12 14:50 | 삭제
정말 화가 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원숭이학교 공연 취소 꼭 되어야 합니다
맘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