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들 오후 늦게 시간이 되면... 알아서 옹기종기 모여서 사진 찍기 참 좋아요~
여왕님 포스의 쁘띠...
참... 내가 너를 본 세월이 몇 년이니... 그래도 입양갔다가 파양되서 왔지만 몇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면서 처음 갔을 때보다 성격이 좋아져서 돌아왔어요.
제 관점에서는 어디를 봐도!!! 아파트에서 못 키울 아이는 아닌데...(짖는 버릇은 고치면 돼죠.) 그래도 여튼... 가기 전보다는 성격이 좀 더 유순해진 편인 쁘띠... 내가 혼도 내지만 많이 사랑한다~
그리고 따그룹은 1인용을 선호합니다.
사람에게만 너무~ 괜찮은 꼬마... 그리고 울 예쁜 뚱뚱이 주디...(ㅜ.ㅜ 너의 노년 인생을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까...)
이경숙 2013-01-25 10:18 | 삭제
하나하나 눈에 밟히네요 쁘띠 주디 꼬마... 편안한 모습으로 자는 모습...천사가 따로 없네요 ㅎ~
이기순 2013-01-25 09:31 | 삭제
ㅋㅋㅋㅋ 귀연 것들. 쥬디.. 저 몸으로 저 의자 위를 사뿐 올라가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