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이마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병든 토끼를 팔고 있습니다.

사랑방

이마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병든 토끼를 팔고 있습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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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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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매장의 특성상 하루에도 엄청난 수의 손님이 매장을 찾습니다.

소음과 빛에 민감한 동물들이 이런 매장에 전시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이마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동물판매점은

지하2층 식품매장과 가정생활용품 파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루중 가장 많은 손님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입니다.


 

매장 진열대에서 발견한 토끼입니다.

피부병에 걸려 옆 부분의 털이 한웅큼 빠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선도한다는 대기업이

병든 토끼를 수십만명의 손님들이 왕래하는 매장 한복판에서

팔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마트동물판매 반대를 위한 트위터를 개설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동물친구님들은 이 트윗을 활로우 하시고

여러 트친님들께 이 사연을 널리 알려주세요!

http://twitter.com/helpmartanimals


 




댓글


장지은 2011-04-27 15:59 | 삭제

에효.. 가여워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