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없는 뚱~ 한 시추들의 다정한 친구 울동이~
요렇게 재미나게 놀아주는 다정한 울동이에게 치명적인 병이 있으니..
오랫동안 위험한 도로가에 살았던 녀석이라 눈치가 백단이고
하여 조그만 변화에도 깜짝깜짝 놀라며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하답니다..
사무실이 좀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하면 먼저 주둥이 밑으로 발진이 올라오고
겨드랑이, 배 쪽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퍼져 버린답니다ㅠ.ㅠ
다시 장기입원에 들어 간 울동이.
화면속엔 직립 뚱식군도 있답니다..
욘석 눈을 다쳐서 입원해 있는데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맨날 서서 떼쓰던 뚱식이가 없으니 사무실이 썰렁하게 느껴집니다..
울동아 ~ 뚱식아 ~
친구없는 왕따 예삐가 오매불망 기댕기고 있으니 언능 나아서 돌아와~~!!
길지연 2010-11-04 22:54 | 삭제
발진이 심하군요
이경숙 2010-11-04 15:05 | 삭제
착한 울동...구염댕 뚱식...얼릉얼릉 나아서 오렴!!!
누리맘 2010-11-04 15:38 | 삭제
엥 저거 예삐 맞아요? 예삐가 저리 먼저 장난질? 쌈질? 을 걸다니.. 몹시 의외네요 ㅋㅋ
벨린 언니 2010-11-04 15:49 | 삭제
울동, 뚱식.. 냉큼 나아서 와~ ㅎㅎ
정현영 2010-11-05 16:14 | 삭제
느닷없이 비명을 질러대며 도망가는 울동군과 뭐든지 맘에 안들면 일단 짖으며 떼써보는 뚱식이가 없으니 썰렁합니다. 뭐 밖에서 메리와 바니, 유키가 짖어대서 정신없는건 똑같지만요ㅠㅜ 뚱식군은 눈수술들어가 좀더 두고봐야하고 울동인 피부 거의 완치되어 다음주면 삼실로 컴백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