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갈수 있는곳 찾아 보기 힘드시죠^^
오래전엔 한강변에서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 놀았었는데 그것도 한강에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 하면서 힘들어지고
그래서 찾은곳이 한강변중 유일하게 개발 안된 한강동쪽끝 가래여울 마을에서 놀았었는데
거기도 이젠 자전거족들이 많이 몰려 큰애들 뛰어놀기엔 좀 무리^^
그러다 찾은곳이 멍멍랜드^^
멍멍랜드도 얼마 안있어 보금자리주택에 먹혀버린다며 근처에 새로이 자리를 마련하신곳이 죠이독^^
얼마전 죠이독에 가서 아이들과 한가로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사진의 아이는 울집 업둥이 효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