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내일 집회

사랑방

내일 집회

  • 홍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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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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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

내일 시청앞 집회 가보려구요.

막상 날짜가 다되니 조용한거 같아서.. 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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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도 강행 합니다.


서울시 개식용합법화 저지/규탄 범국민 대회를 갖습니다.



제1차 탑골공원 집회에 이어, 제2차 서울시청 별관 집회를 펼칩니
다.



소,돼지,닭도 불쌍한데, 개 까지 잡아 먹어야 되겠습니까.



개 라도 그냥 살게 놔둡시다.



시대에 역행하는 서울시 개식용합법화 정책을 끝까지 막아냅시다.



이번 집회는 1차 집회보다 더 많은준비를하여 큰대회가 될것입니
다.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안이므로 바쁘시더라도 많은 첨석바랍니다.



이글을 퍼뜨려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대문경찰서에 집회신고 끝냈습니다.


일시: 2008년4월25일 [금요일] 하오 2시30분~4시30분



장소: 서울시청별관[덕수궁 돌담길]



준비물: 협회에서 모든준비를 합니다, 그냥 오십시오.



문의: 이종인 011-419-2975

韓國누렁이保護協會

http://cafe.daum.net/Bulsanghan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786-16

24시 긴급사항:011-419-2975 이종인







성 명 서




서울시에서 이번에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준하여 개 도축과 개고기
식용을 합법화 하려는

시대를 역행하는 우매한 정책에 강력하게 항의하며, 개를 반려동

로 여기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과 함
께 한국누렁이보호협회는

서울시의 개고기 합법화 정책을 결사반대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력하게 촉구한다.



서울시는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이 인간의 반려동물인 개를

축산물로 분류하여 합법화하려는 음모를 즉각 철회하라!



1. \'세계도시 서울\'을 지향하는 서울시는, 개고기 합법화 정책이
인류의 보편적 동물보호

관념 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하며, 생명경
시 풍조가 만연한

이 사회에 경종을 울리지는 못할망정 거꾸로 비도덕적이고 비정
한 개고기식용 악습을

부추기고 합법화 하려는 것은, 전 세계에 동물학대국의 오명을
쓰고 있는 대한민국의

이름에 다시 한 번 먹칠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비정하고 비윤리적인 개고기식용합법화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



2. 동물보호법상 개는 반려동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서울

는 가장 기본적인

동물보호법상의 의미를 직시하지 못하고, 반려동물을 보호하려
는 정책을 제정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도리어 개고기식용을 합법화하려는 우매함
에 분노하며 놀라울 따름이다.

서울시는 즉각 동물보호법에 위배되는 우매한 개고기식용합법
화 정책을

즉각철회하라!




3. 서울시는 보다 발전적이고 동물을 보호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
고, 도리어 개고기식용을

합법화하여 기존의 반려동물과 수많은 유기(실)동물의 생명까
지 위협하고 있다. 또한,

개와 함께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고양이 보호에 대한 뚜렷
한 정책제시 역시 없는데,

개고기식용이 합법화 되면 그다음엔 고양이식용은 어떻게 할
것인가!

법을 준수해야 하는 정부가 법을 부정하고 불법을 저지르는데
앞장서고 있으니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시는 우매한 탁상행정과 시대를 역행하고, 더 나아가 국민
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동물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정책을 서슴지 않
고 자행하고,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한 이 사회를 더욱 비정하고 삭막하게 만
들고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개고기식용합법화 정책을 즉각 철회하고 당장 국
민에게 사죄하라!



2008년3월26


韓國누렁이保護協會

http://cafe.daum.net/Bulsanghan

대표 이비가연


법정스님 말씀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 잡고 불교본연의 동물애호 사상을 고취시켜
한국인



들의 정서를 순화해서 그로 인한 사회의 정화에 일조하고자 한다.



불교의 \'동물애호사상\'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개고기 식습관은 절





전통문화가 될 수 없고, 그것은 국민 일부의 한 식습관에 불과한
것이다.



개와 말에 대한 도살과 그 고기의 식습관은 \'인간신뢰에 대한 배
신\'으로



여겨질 것이며 어떠한 \'변설\'을 늘어놓더라도 그 죄의식을 떨쳐버
릴 수



없을 것이다.


[인육식습]은 중국의 전통적인 고유문화인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전통보전과 문화의 다원주의 차원에서 중국의 인
육식습



을 중국인들이 마땅히 보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어떻겠는가.



개고기 식습관은 현대에 와서 노골화되었지 사실 과거에는 \'여성

의 금



기식\'이었고 사회전반까지도 꺼리는 \'요주의 식품\'이었던 것이다.


우리 불교의 동물애호사상은 산목숨을 살려주는 방생(放生)의식에
서 잘



나타나 있다.



동물애호사상이 서양사상이라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창되고 있으
니 이



얼마나 한심스러운 논리이며 도리어 서양사상을 우상화시키는 역

과를



내고 있는 것인가.



개가 인간과 같다고는 절대로 볼 수 없다. 그러나 인간 생활과 가
장 가까



운 동물인 개만은 특별히 봄으로써 인간의 동물에 대한 사랑의 의
식 전환



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1996 정법세계요약]




强鐵 韓國누렁이保護協會

http://cafe.daum.net/Bulsanghan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786-16

24시 긴급사항:011-419-2975 이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