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란에 사연 올라와 있는 그 녀석입니다...
모란시장 근처에서 용케 아직 목숨을 건졌다지요...
사연 올린 학생들이 골절 수술은 했고
통원치료도 도와주었습니다.
얼른 나아서 네 다리로 뛰어다니길...
(성질이 보통은 아닙니다...약 먹을 때나 얼굴 잡으려 할 때 눈치 채고 입질ㅡㅡ;)
평소에는 착하고 약간은 낯설어하는 경원이였습니다...
아랫사진은 경원이에게 추근덕대고 싶은데 제 눈치보느라 1m 떨어져서 only 감시만 하고 있는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