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ㅋㅋ아가는 아닌듯하네요 이빨에 치석도 많고 군데군데 이빨도 부러져있고.... 데리고온지 몇칠지났네요
시츄는 뭘 그리 주워먹고 다녔는지 설사를해서 떵을 싸서 월요일에 병원에 갔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데려와서 병원이 모두 닫아서 월요일 일찍가봤는데 변에서 회충갔은것들이 나왔다고하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검사받고 주사맞고 지금은 약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은 아이들과 따로두고있는데 이눔 오줌 돌아다니면 싸더라고요 걸어다니면서 ㅠ.ㅠ 휴~~~
미용하고나니 이렇게 이쁘네요
여기저기 아이들 사진올리고 주인을 찾고있는데 아직 아무소식도없고
제가 사는곳이 거의 오피스텔이라 동물병원도 없고해서 그쪽까진 가보지못했는데 사실 어느쪽 동물병원에가봐야하는지도,,,
그래서 근처 혹,,아이찾는 전단지가있을까해서 찾아보았지만 없네요
닥스 아줌마는 너무 허겁지겁먹어서 걱정이고 시츄는 사료만은 안먹고 참치나 맛난것에 비벼줘야 밥을먹어요-..-;;
병원가서 밥을 안먹는다고했더니 그동안 쓰레기뒤져 맛있는거 많이먹어서 그냥 사료는 않먹는것이라고하네요
닥스는 산에서 먹을게 없어서 집에와서 사료를잘먹구 ㅋㅋㅋ
아이들 주인찾는게 하루하루 지날수록 희망이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