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희 회원님께서 오전 일찍 오셔서 병원에 데려다 주신다며 떠나셨습니다...
다른 리트리버 녀석들처럼 여전히 소심하여 결국 안아서 차에 태웠습니다...
밖엘 전혀 나와보지 않은 데다가 사람하고 아직 친해지지 않아 겁이 나서 그런 것 같은데,,,
마당에서는 거의 날아다닙니다...ㅡㅡ;;
지난 주에 수술한 초록이는 약도 잘 먹고^^ 약먹는 동안 1층 사무실에서 재웠더니 그간 애교가 많이 늘었습니다...헤헤~
이번 주말에 알럽시츄회원분들 봉사오신다고 하시는데
초록이 애교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ㅡ7
노랑이 데려다주신 조상희님,
이따 데리러 갈 때 도움주실 이혜영님
정말 감사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