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든 사진이 사실 읎네요... 아주 오래전 찍은 조카랑 꼬맹이 사진...
그리고... 단비... 동자련 초기에 입양한 녀석이죠... 나이로는 지금쯤 무지개 다리 건너야 할텐데... 델구올때 8~9세 추정 현재 6년 경과했으니....
심술이 이제 경지에 달했고.. 물론 제 말은 잘 듣지만 ... 다른 강아지들이 싫은가봐요. 치아도 이제 거의... 스켈링 하기도 마취후 못 깰까봐 못 하겠고..
마지막까지 안 아프게 있다가 녀석 조용히 무지개 다리 건너주길... 근데 애교라고 떨땐 이쁘다기보다 좀 황당하게 느껴지니 제가 못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