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랑 함께 새해를 맞는 기분이 남다르네요...
겨울이에게 정확히 열흘만에 눈길을 주기 시작한 하니는, 이제 겨울이랑 둘도 없는 친구가 됐어요. 항상 둘이 같이 물고, 빨고, 놀고, 뛰어다니고, 이제는 같이 나란히 잠들어요.
두 꼬마 여자아이들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재미도 있고 또 마음이 짠하기도 합니다..
역시, 애들에게 필요한 건,
가족, 친구, 그리고 그 다음이 맘마..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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