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다소 풀린듯합니다.
젬스는 오늘 하루 옥상서 뛰어놀라고 걍 두었습니다.
찡찡거리고 있지만 뛰어노는걸 좋아 하는녀석이라 눈을 질근 감고
두고 있습니다.
삼실에 두면 징징거리고, 사람한테 소리치고 지가 왕인줄 압니다 -.-
저는 요즘 애들 옷을 떠주다 보니 점점 욕심이 생깁니다 ^^
어떤욕심이냐면. ㅎㅎㅎ 점버나, 무스탕 이런걸 만들고자 하는데..
원단을 이용해서여
재봉틀도 기증해주신다는 분이 계셔서 ...지도해주실 샘을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
혹시 샘이 계실까여?=^^=
이일은 독학으로는 불가능할거 같습니당 ㅎㅎㅎ
굽어살펴 주소서~~~
-신순영-
기다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