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만 보면 일행과 가다가도 쭈그리고 앉아 쓰다듬기도 여러번 그러다보니 정작 만난 애들에 비해 사진 찍은 아이는 별로 안되고 화질도 영~
풍경사진이나 제가 개인적 취미로 찍어모으는 사진은 여기 올리기도 뭐하고...
그런데...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정말 녀석들 이쁩디다...잘못되어 누구 뱃속에 들어갈 걱정이 없는 아이들이어선지.... 세금 내고 길러야 하기에 그만큼 책임을 다해서 그렇겠죠. 심지어는 하늘이처럼 생긴 애도 봤고 종이 무언지 추측이 불가능한 혼혈견도 무지 많더군요...
그레이트데인을 보고는 너무 이뻐 아는척하니 비오는날 그넘이 그 발로 내어깨를 짚어 ㅜ.ㅠ 암튼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음식점 출입도 가능하고 대중교통 수단도 이용가능하고
언제나 우린 이런 모습을 가질수 있을까요?
독일은 프랑스보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가 더 철저한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