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서 잘살고 있는 푸들 \'쪼미\' 를 데리고 있는 이연님이 전화를 주었습니다.
옆방에 새로 이사온아가씨가..쪼미 짖는소리에 잠을 못잔다고 항의해왔다고 합니다. 그아가씨가 오전에 일찍나가는데..상당히 예민한 스타일인가봅니다.(-_-)
방이 여러개인 집인데 방음이 잘되지않은 탓도 큰가봐요.
아무리 이해를 구해도 잠을 못잔다고 항의를 하니..
짖는것을 좀 줄여볼까하고 짖음방지기를 달면 효과를 볼 수있을까 생각해봤어요.
혹시 울 회원님들 가지고 계신거 있음 빌려주셨음 합니다.
전기충격기는 푸들에겐 넘 과격하고..향기분사기나 뭐 비슷한것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