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 제임스의 임시보호처를 찾습니다.
지난여름내내 사무실 옥상에서 코카와 동자련 삼실의 농장시추 (팔방이, 소망이)를 돌봐주셨던 신순영님의 급한 사정으로
더이상 임시보호가 어려워졌습니다. ㅠ,ㅜ
현재 소망이는 김경선님이 돌봐주시기로 해서 괜찮은데..
코카 제임스가 문제입니다. v.v
우리 봉사회원중에서 임시보호를 신청하셨던 분들중에
코카스파니엘 제임스를 임보 내지는 입양해주실분이 있으시면..
우선 급한불 막는차원에서라도 지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로운자리가 생기면 보내기 전까지만이라도..
제임스가 생긴것도 아주 잘생기고 성품도 코카치고 좋은데..
요즘들어 입양이 저조한시기이다보니..
입양처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어디 아픈곳이나 질병 없구요..예방접종및 관리는 신순영님이 꼼꼼히 다 챙겨서 해주었습니다.
성격이 좋아서 사람은 물론 다른개들과도 잘어울려 놀구그러는데..갑작스레이 갈곳이 없어지다니..
옥상에 난방을 걱정하던 것보다 더 심각해진상황에 많이 당황스럽습니다.ㅠ.ㅜ
간사님이나 제게 연락주시거나 리플좀 달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019-383-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