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안녕하세요

사랑방

안녕하세요

  •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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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0.3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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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봉사한 학생이에요

말하고 가는건줄 몰르고 그냥 가서

아무도 안계셔서 할머니가 문열어 주셔서 같이 놀아주고

청소하고 그랬는데,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네요

 

너무 즐거웠고 보람됬구요,

 

제가 전화를 두통 받았는데요, 하나는

코카스파니엘 유기견중에 있냐고, 강아지 잊어버리셔서

찾으시는 분이였구요,

또하나는 고양이 입양 신청했는데, 아무말도 없어서

전화하셨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내일 전화 다시 해달라고 했어요

 

아무튼 , 다다음주쯤에 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