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개를 식품으로 인정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합니다!
시대 착오적인 발상을 한 서울시를 규탄하며, 우리 누렁이들을 여러분들의 힘으로 지켜주십시요!
동물자유연대는, 소, 돼지, 닭, 개 등의 사육과 도살장을 직접 조사한 바 있습니다. 합법화된 모든 동물들의 사육 과정과 도살 과정들은, 차마 눈뜨고 볼 수없을 정도의 비인도적인 현장들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야생성이 강한 \'개\'의 사육과 도살 과정은 더더욱 폭력적입니다. 개는 인간과 더불어 살면 친화적이지만, 집단사육 당할수록 개의 야생성이 더욱 두드러져서, 더욱 폭력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개 고기 합법화가 결코 개에 대한 폭력을 멈추게 할 수 없으며, 오히려 더더욱 폭력을 가중시켜줄 뿐입니다!!
우리는 국제 도시 서울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스스로가 그 위상을 깨려 하고 있으니, 우리 시민이, 우리 국민이, 서울을 지킵시다!
여러분들께서 소중한 서명으로 동참해주세요!!
서울시에 항의하기:
http://php-app1.seoul.go.kr/freeboard/web2004/participation/member/freeboard.html?Sid=201_03
서울시장에게 직접 보낼 수 있는 곳:
http://mayor.seoul.go.kr/04/04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