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7/24(수) 13:23
7원 23일 방영, sbs 호기심천국 '돼지 실험'
방송사에서 다시보기가 안되는 관계로 올려진 글만으로 정황을 파악한 후, 돼지의 생사와 촬영과정을 알기위해 호기심천국 측과 통화하였습니다.
관련자의 말에 의하면, 돼지를 실험하기 위해 인근 돼지 농장에서 방송출연료를 지불하고 임대하여 수의사의 조언을 받으며 방송을 촬영하였으며,
촬영과정에서 돼지에게 위험한 순간이 발생할 것을 염두에 두어 안전을 고려하며 촬영하였으나,
여러 촬영과정중 부분부분을 편집하여 방송하다보니 실제 정황보다 더 가혹함이 느껴지게 방송되었다,
촬영과정중에서 Staff들도 돼지에게 위해가 가해질 것에 대한 우려를 하며 촬영의 수위 조절을 하였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촬영중 동물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할지라도 오락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제작진측은 동물에 관한 입장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바
동물을 이용하여 오락심리를 충족하려하는 방송제작 자체는 동물이 겪을 필요가 없는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행위이며, 이는 동물에게 있어 부당한 행위이므로 추후에는 이런 실험 및 동물을 이용하는 오락방송은 제작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하며, 변화하는 시청자들의 문화수준에 대응하는 방송 제작이 나오게 되길 바란다는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동물의 권리를 염려하는 여러분들께서는
동물에게 가해지는 잔혹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항의와 시정 요구를 통하여 동물들이 학대받는 행위가 근절될 수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용기있는 행동으로 함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7원 23일 방영, sbs 호기심천국 '돼지 실험'
방송사에서 다시보기가 안되는 관계로 올려진 글만으로 정황을 파악한 후, 돼지의 생사와 촬영과정을 알기위해 호기심천국 측과 통화하였습니다.
관련자의 말에 의하면, 돼지를 실험하기 위해 인근 돼지 농장에서 방송출연료를 지불하고 임대하여 수의사의 조언을 받으며 방송을 촬영하였으며,
촬영과정에서 돼지에게 위험한 순간이 발생할 것을 염두에 두어 안전을 고려하며 촬영하였으나,
여러 촬영과정중 부분부분을 편집하여 방송하다보니 실제 정황보다 더 가혹함이 느껴지게 방송되었다,
촬영과정중에서 Staff들도 돼지에게 위해가 가해질 것에 대한 우려를 하며 촬영의 수위 조절을 하였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촬영중 동물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할지라도 오락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제작진측은 동물에 관한 입장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바
동물을 이용하여 오락심리를 충족하려하는 방송제작 자체는 동물이 겪을 필요가 없는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행위이며, 이는 동물에게 있어 부당한 행위이므로 추후에는 이런 실험 및 동물을 이용하는 오락방송은 제작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하며, 변화하는 시청자들의 문화수준에 대응하는 방송 제작이 나오게 되길 바란다는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동물의 권리를 염려하는 여러분들께서는
동물에게 가해지는 잔혹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항의와 시정 요구를 통하여 동물들이 학대받는 행위가 근절될 수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용기있는 행동으로 함께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