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개소주로 희생된 구름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2009년 8월 13일 말복에는
입양간 이후 개소주로 희생된 구름이를
꽃상여에 태워 편안히 하늘로 보내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학대받고 버려진 개들을 치료해 좋은 가정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두 번 상처받지 않도록 사랑받으며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에 개를 먹는 습관이 남아있는 한
우리의 기도와 바램은 결국 좌절됩니다.
마지막 순간에 고통스럽게 눈물 흘렸을 구름이를
이제 편안하고 행복한 세상으로 고이 보내주고자 합니다.
이 땅에 개식용이 사라지고 반려동물과 인간의 공존이
아름답게 정착하기를 바랍니다.
장소: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시간: 2009년 8월 13일 12:00
구름이를 태워 보낼 꽃상여를 들어주실 봉사자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