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공지사항

[모금마감] 이천 돼지학살규탄 신문광고비 모금합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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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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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 이천시 비상대책위원회 등 1,500여명의 시위자들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군부대의 이천시 이전에 반대하는 규탄대회\"라는 명목 하에 벌건 대낮 그것도 서울 중심가 한복판에서 살아있는 아기돼지의 네 다리를 밧줄로 꽁꽁 묶어 산 채로 사지를 찢어버린 만행을 저지른지 어느덧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살아있는 채로 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에 몸부림치다 이 험난하기만 한 세상을 뒤로 한 채 짧은 생을 마감한 아기돼지의 선혈자국이 채 지워지지도 않았는데,,,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것도 자신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기는 커녕 도리어 비웃고 즐거워하던 사람들 앞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죽어간 아기돼지의 사망소식과 그러한 만행을 저지른 짐승만도 못한 인간백정의 이야기는 나날이  채워지는 다른 소식들에 가려져 바깥 세상에서 점차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래 열거한 단체들이 힘을 합쳐 유력일간신문에 이천시위주동자들의 만행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서를 싣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러한 만행이 다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자행되지 않도록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함입니다.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신문광고비를 마련하기 위한 모금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많은 동물애호가들은 물론 한창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사회를 물려주고자 하는 수많은 어른들께 이 소식을 널리 전달해주십시요!!! 

상식적으로도 이해하기 힘든 심각한 동물학대가 공공연히 만연하는 부끄러운 우리나라이지만, 우리 후배와 자식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곳도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비록 감히 지도자라 지칭되고 있는 파렴치한들이 아직 활개치고 다니고 있지만, 올바른 생각을 가진 우리 대다수의 어른들이 꿋꿋하게 자기 몫을 다하고 있는 한,,,이 땅에 생명존중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희망을 직접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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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력일간지  2개사 광고를 목표로 모금합니다.

** 목표금액 : 2개사 신문광고비

*** 계좌번호 : 모금완료
(모금 계좌는 신문광고비 모금을 목적으로 5/28(월)일에 개설한 후, 모금이 끝나면 바로 해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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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구좌 1만원입니다.(1만원 이하의 소액이체도 물론 가능합니다.)

* 신문광고 릴레이 모금에 참여해주실 분들은 자유게시판의 공지글에 리플로 참가의사를 남겨주세요

(리플작성방법)
홍길동 1.2.3.4.5 총 5계좌 동참
성춘향 6.7.8. 총 3계좌 동참

**** 참여단체(가나다순)

대한수의사회

동물자유연대

동물학대방지연합

KARA




댓글


홍현신 2007-05-28 08:05 | 삭제

홍현신 1~20 총 20 계좌 동참 : 이렇게 하면 되나여?


관리자 2007-05-29 04:23 | 삭제

심현경님 감사드려요~^^;; 다른 분들께서도 심현경님처럼 총 몇 번째인지 남겨주세요~ 칠복이님까지 하룻동안 총 86구좌가 되었습니다.


칠복이 2007-05-29 03:53 | 삭제

2계좌 동참합니다.


박정원 2007-05-29 03:06 | 삭제

3계좌 동참하겠습니다...모자이크처리 안된 뒷쪽 다리부분 보니 제 팔,다리가 찢기워지는거 같습니다....저 악마같은 인간들 꼭 처벌바랍니다!


심현경 2007-05-29 03:00 | 삭제

80.81 2계좌 동참요


우신영 2007-05-29 00:33 | 삭제

저도 2계좌 동참하겠습니다!!좀더 많이 동참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한양희 2007-05-28 23:52 | 삭제

3계좌 동참입니다. 인간인게 미치도록 부끄럽고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기돼지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아가야 저 세상에선 행복하거라. ㅠㅠㅠㅠㅠ


누리 2007-05-28 16:29 | 삭제

1계좌 동참합니다 조금밖에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김지인 2007-05-28 15:50 | 삭제

3계좌 동참합니다. 앞에서부터 세는것 같은데...
죽어야 하는 것도 고통인데...죽는순간까지 괴롭히다니..


이혜진 2007-05-28 13:41 | 삭제

3계좌 동참합니다
어떻게 저걸 보고만 있었을까요 가슴이 미치도록 찢어집니다


김시내 2007-05-28 13:05 | 삭제

5계좌 동참합니다.


백현숙 2007-05-28 12:51 | 삭제

2계좌 동참합니다.


길지연 2007-05-28 12:33 | 삭제

5계좌 동참합니다


냥냥 2007-05-28 11:51 | 삭제

저도 내일 참여하고 다시 글올릴께요..근데 이거 광고내실 때 성명서 말고 사건경위같은 것도 함께 내시는 거죠? 제 주변엔 오늘까지도 모르고 있다가 제가 말해줘서 알게 된 사람들이 많아요...이왕이면 사진도 함께 실었으면 좋겠는데....


김지원 2007-05-28 11:49 | 삭제

3계좌 동참합니다. 저도 더 못해 죄송합니다, 메일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김성아 2007-05-28 10:47 | 삭제

2계좌 동참합니다. 더 못해 죄송합니다.


허윤정 2007-05-28 10:06 | 삭제

3계좌 동참합니다..


미니 2007-05-28 09:08 | 삭제

5계좌 동참합니다


박경화 2007-05-28 08:56 | 삭제

5계좌 동참합니다.


민수홍 2007-05-28 08:45 | 삭제

3계좌 동참합니다.


pearl 2007-05-28 08:27 | 삭제

저두 10계좌 동참!


신자매 2007-05-28 08:23 | 삭제

신주영, 신경화 23,24 총 2계좌여~


관리자 2007-05-28 08:20 | 삭제

예~ 현재 이미희님까지 총 22구좌입니다.


이미희 2007-05-28 08:15 | 삭제

이미희 2계좌 동참합니다..


영순이입양자 2007-05-29 06:08 | 삭제

최연승 이름으로 87,88번째 두 구좌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