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쿠는 세달 째인 지금도 잘 지내요~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잘싸고!ㅎㅎ
리쿠는 유키에 비해 눈꼽이 자주 끼는 것 같아서 생리식염수와 화장솜으로 관리를 하고 있구요,
최근에 털에 비듬이 조금 생겨서 (아마도)리쿠 인생 첫 목욕을 했답니다! 조금 울긴 했지만 얌전히 목욕당해줘서 고마웠어요ㅎㅎ
(혼자 목욕시켜서 사진은 없네요ㅠ)
최근에는 리쿠가 온캣에서 지낼 때 좋아하던 스크래처와 비슷한 동그란 모양의 스크래처를 샀는데, 아주 잘 이용해줘서 뿌듯했어요ㅎㅎ
그리고 (또 사진은 없지만ㅎㅎ,,) 온캣에서 지낼 때와 같이 수도꼭지 물을 틀어줬더니 좋아했답니다!
원래는 주방이 위험하니까 안틀어주려고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그만 ㅎㅎ 그래도 부엌 아니고 화장실 수도꼭지를 잠깐 들어준답니다!
또 화장실 발매트와 거실 매트를 좋아해서 그 위에 자주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이쪽에 있는 사진만 잔뜩 있네요ㅎㅎ
특유의 배를 보여주는 자세로 많이 있어요~ 장소가 편하다는 뜻인 것 같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
첫째 유키와도 조금 더 친해졌어요!
원래는 거리감이 더 있는 편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두세뼘 정도 거리에서도 둘 다 편하게 있는 것 처럼 보여요.
그래도 집사가 좀 더 노력해서 리쿠와 유키가 더 친해질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얘들아 앞으로도 내가 더 노력할게~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같이 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