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뽀가 저희집에 온지 1년이 지났네요~
이제 대소변도 패드에 잘하고 하고 나서는 치우고 간식달라고 짖어요^^겨울에는 산책가자고 하면 추워서 가기 싫어서 안방에 들어가서 안나오고 못들은척 하더니 지금은 저희가 외출하려고 하면 산책가자고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어요..처음에 하네스 해주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자기가 머리를 넣어주네요. 애교부리고 대소변 잘할때 간식을 주다보니 몸무게가 좀 늘었네요ㅋ
우리 이뽀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