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작성하는 셀리 입양 후기입니다~!
임시보호 후기만 작성하다가 입양후기는 처음 작성하네요ㅎㅎ
임시보호를 6개월 정도 하고보니 이미 가족이 되어있더라구요.
셀리는 1년 정도 지난 지금, 집안 곳곳이 자기 침대가 되었어요^0^
비오는 날에도 하루 2번씩 꼬박꼬박 산책하고 아침마다 집앞 풍경 구경하는 걸 좋아해요.
산책할 때는 항상 사이드로만 걸어다니는데 높은 곳에 겁도 없이 맨날 올라간답니당...
너무 예쁘고 착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저희 집에 와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 <
바다도 처음 보러 갔는데 파도 소리를 무서워했어요.
차에 타면 새로운 곳을 가는 걸 아는지 차에 타는 걸 엄청 좋아해요ㅋㅋ
매일매일 더 귀여워지는 셀리의 입양후기 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귀염둥이 셀리의 인스타 아이디: happypuppy_s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