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명 검이였던 낭만이와 함께 한지도 3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낭만이는 한가족으로 완벽하게 융화되어 잘 살고 있습니다.

잠도 잘자고, 그루밍도 잘하고, 뭔가 아쉬울때에는 우리에게 다가와 치대기도 잘하면서 나름의 소통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과 달리 저도 이제 집사라고 할만큼의 경험도 쌓인것 같구요.

소식이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하네요. 그만큼 잘 있었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