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 & 누가(코코)가 저희집 가족이 된지 벌써 어느새 한달이 지났습니다.
누가는 이름을 코코로 바꾸고 코코와 슈가 SNS도 개설하였습니다.
두 아이 모두 밥도 잘먹고 물도 잘마시고 배변활동도 잘하며 완벽하게 적응했어요.
3차 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 방문하는 길에도 케이지 안에서 차분히 잘 있었고 병원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그사이 낚시대 장난감도 반응이 좋아 몇개 더 추가하고 위험하지 않은 캣타워도 설치해서 둘이 잘 놀아요.
빈백의자에 둘이 나란히 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슈가&코코는 사람 옆에 꼭 붙어 있으려고 하는 애교냥이들입니다.
그럼 다음 후기로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