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동이(용자)가 집에 온지 1년이 되었습니다.
온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특별히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무사히 1년을 보냈어요.
이제는 의사표현도 많아지고 고집도 엄청 부리고 좋은 것 싫은 것도 분명한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ㅎㅎ
병원에서도 아주 자존심 쎈 강아지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맞는 것 같아요😂)
동동이가 온 이후로 가족들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모든 일들이 동동이 중심이에요 ㅎㅎㅎ 행복하고 감사한 변화입니다.
동동이를 만나게 해준 동물자유연대에도 늘 감사합니다. 많은 동물들이 행복한 생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 입양동물의 날에 동동이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