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벌써 봄이를 입양한지 4년 차가 다 됐네요.
손바닥 만했던 아가가 5kg가 넘게 자라서 지금은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산책 나가면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다들 어디서 입양했냐고 물어볼 정도로 이쁘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요.
가족들하고 항상 얘기해요 입양하기를 정말 잘 한거 같다고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봄이 이름처럼 봄이 오는데
아직도 많은 유기견들이 다 좋은 곳으로 입양 갔으면 좋겠고 더 이상은 상처받는 강아지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