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같이 산지 어느 덧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하루와의 관계는 아직 여전합니다. 하루에겐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그래도 처음과는 다르게 심심하면 놀아달라고 제 몸을 살짝 물고 도망가는 귀여운 짓은 해준답니다 ㅎㅎ
밥은 잘 먹고 배변도 건강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간식도 넘 좋아하고 살이 좀 붙은 것 같아요 ㅎㅎ
여전히 귀여운 우리 하루 모습, 10장 밖에 못 올리는 게 아쉽네요
3개월 밖에 안 됐는데 하루의 사진이 앨범에 400장 넘게 생겼네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애정이 쌓여져만 가는 하루입니다
한 1년쯤 지났을 땐 저희의 관계가 달라져 있길 바래봅니다!
온센터 2024-08-29 15:25 | 삭제
3개월의 시간동안 하루는 조금 더 동그래지고, 훨씬 예뻐졌네요.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지만, 귀여운 장난도 치며 보호자님과의 관계를 쌓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후기를 올리실 즈음엔 하루와의 관계가 더 깊어져 있을거라 믿습니다.
하루와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