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뽀해~
집에서는 솜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온지 언~3개월
그동안 솜이는 털이 무럭무럭 자라 미모가 더 출중해졌어요.
엄마 옆에 붙어있는 걸 제일 좋아하고요.
애교는 엄마한테 장난아니지요.
털이 세상 부드러워 인형보다 더 부드러운거 아니냐며 우리집 공식 쓰다듬이에요.
낮에도 쿨쿨 잘 자고
식구들이 들어올때만 우렁차게 짖어주고 평소엔 세상 조용해요.
산책도 너무 좋아하고 실외배변을 선호하는 솜이는 길에서 만나는 강아지들에게도 우아하게 인사한답니다.
사랑스런 솜이 덕에 우리 막내아이는 행복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