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콩이(현: 셀리) 임보 한달 후기 입니다~!
일주일 후기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셀리와 함께 지내는 날들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이제 셀리는 본인 이름을 알아서 이름을 부르면 꼬리 흔들면서 달려오구요,
좋아하는 장난감도 생겨서 누워있을 때도 물고 누워있어요ㅋㅋㅋ
어쩌다보니 하루에 2번씩 산책하는 실외 배변 강아지가 되어서 비오는 날에도 우비를 입고 산책을 나갑니다.
한 달 동안 한강공원도 가고 흔들다리도 가고 다른 동네 산책도 많이 다녔어요.
이제 어느정도 산책 훈련도 적응해서 본인 볼일만 다 보면 천천히 산책할 줄 아는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너무 순해서 지나가는 강아지들이랑 인사도 잘하고 친구들이 짖어도 멀뚱멀뚱 쳐다보고만 있어요.
본인 집에서 잠도 잘자고 일할 때는 뒤에서 잘 기다려줍니다.
이렇게 착하고 똑똑한 강아지가 있을까 싶어요,,,🖤
#셀리의 인스타 아이디: happypuppy_selly
슈 2024-08-02 11:09 | 삭제
소식감사합니다 ㅎ 셀리 인스타 자주 놀러갈게요~